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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제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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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아 볼 종목은 화이자다.

어느새 한국인이라면 모두 아는 이름이 되었다.

지금 보유하기엔 한 물, 아니 두 물이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큰 가치를 지니고있는 글로벌 제약사라고 생각한다.

 

화이자는 면역학, 종양학, 심장학, 내분비학, 신경학 분야의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1849년 독일 출신의 미국인으로 사촌지간이던 찰스 파이저와 찰스 에르하르트가 화학회사인 찰스 파이저&컴퍼니(CharlesPfizer and Company)를 세웠다.

처음에 구충제인 산토닌(santonin)을 생산하여 성공을 거두었지만, 1880년대 레몬과 라임의 수입농축액을 원료로 구연산을 최초로 개발하여 음료업체에 공급하면서 크게 성공했다.

 

1928년 세균학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이 페니실린을 발명하자 화이자의 연구원들은 페니실린의 혁명적인 발효 기능을 이용한 건강의약품 개발에 매진했다.

1938년 비타민 B-2, 리보플라빈을 생산하였으며 더 나아가 리보플래빈, 티아민, 니아신, 철을 포함한 복합제를 개발함으로써 1940년대 말 비타민 제조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게 됐다.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화이자의 항생제는 군인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화이자가 항생제를 대량 생산하자 페니실린 항생제의 가격은 하락했고 화이자의 수익도 감소했다.

 

1950년 테라마이신을 개발한 화이자는 화학약품 제조업체에서 제약회사로 탈바꿈한다. 1959년부터 동물 의약품 개발에 진출했다.

1980년 관절염, 골격질환, 통풍에 특효가 있는 펠덴(feldene)을 생산하면서 화이자 역사상 최초로 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970년 항진균제인 디플루칸(Diflucan)을 출시했다.

1971년 각지에 흩어져 있던 개별 연구 조직을 통합하여 중앙연구부서(CentralResearch Division)를 설립했다.

1970년대 말 암로디핀 베실레이트(Amplidipine Besylate)에 대한 연구를 시작, 1992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노바스크(Norvasc)를 출시했다.

 

1980년 소염진통제 펠덴(Feldene®)이 화이자의 약품 중 최초로 10억 달러 매출을 기록,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소염제 중 하나가 되었다. 1980년대 이후 10년간 비아그라와 같은 특정 질환용 기능성 의약품을 출시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1998년 처음 생산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Viagra®)는 전 세계 성기능 장애 환자들로부터 획기적인 치료제로 각광받았다.

시판 3주 만에 35만 건의 처방이 이뤄졌고, 1998년 한 해에 7억 8800만 달러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2000년에는 전 세계 성기능 장애 의약품 판매 시장에서 점유율 92%를 차지했다.

 

2000년대 접어들어 제약업체인 워너-램버트(Warner-Lambert), 파마시아(Pharmacia), 와이어스(Wyeth)를 인수했다. 2007년 이후부터 상표권과 특허권 보호를 위한 소송에 330만 달러를 투입했고, 소송에 이김으로써 510만 달러를 벌었다.

1962년 한국의 중앙제약주식회사와의 제휴로 한국에 처음 진출했고, 1969년 5대 5의 지분으로 한국화이자주식회사를 설립했다.

2000년 한국에서 비아그라의 정식 판매가 허가되었다.

2004년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을 동시에 치료하는 카듀엣(Caduet®)을 출시했다.

2010년 저분자 및 고분자, 백신의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는 다각화된 R&D 플랫폼인 '화이자 월드와이드 리서치 앤 디벨롭먼트(Pfizer Worldwide Research and Development)'를 발표하였다.

2020년 11월 화이자가 독일 바이온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mRNA 백신 '코미나티주()'를 개발했다.

코미나티는 2020년 12월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사용 승인을 받은 후, 2021년 8월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중 최초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

2021년 9월 코로나19 바이러스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임상 2·3상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2월 미국 FDA는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2022년 1월 화이자는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타 변이와 동등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3월 화이자가 70년 만에 로고를 변경했다.

화이자

화이자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생명 제약 회사이다. 이 회사는 생명 의약품의 발견, 개발, 제조, 마케팅, 판매, 유통에 종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는 의약품과 백신이 포함된다. 이 회사는 건강, 예방, 치료,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시장에서 일한다.

이 회사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 정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제공한다.
이제공한다. 이 회사의 의약품과 백신은 질병 치료, 건강 개선, 웰빙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환자에게 가치를 제공한다.이 회사는 또한 도매업자, 소매업자, 병원, 진료소, 정부 기관, 약국에 처방 의약품을 판매한다.

미국에서는 백신 제품을 연방 정부,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CDC), 도매업체, 개별 공급자 사무실, 소매 약국 및 통합 배송 네트워크에 판매한다.

 

상장정보
거래소 뉴욕 거래소
통화 USD
결산일 2021-12-31
상장일 1944-01-17
상장주식수 5,613,314,537
시가총액 $246,817,40,192
(302조 5,982억원)

 

매수의견은 매수우위로 목표주가는 54.97 USD이다.

주당배당금은 1.64, 배당수익률은 3.73%이다.

나름대로 주주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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