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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이베리아] 용산 효창공원역 베녜 맛집 가을 날씨를 즐기러 근처 카페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예전부터 다녀오고 싶었던 뉴 이베리아!가까운 곳에 있는데 좀처럼 시간내기가 어려웠다.효창공원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가까운 곳에 있다.날씨가 좋아 걸어가는 길에 가을 찾기를 해보았다.시작부터 미국 미국 하다.언젠가 벽에 걸린 사슴 머리 인테리어를 하고픈 로망이 있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이뤄봤다.2층 공간도 있었는데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저기 기다렸던 베녜가 보인다!기다렸던 베녜 3조각!아주 따뜬하게 나온다.아메리칸셰프를 열 번 보면서 쿠바 샌드위치 다음으로 궁금했던 메뉴다.무언가 해방감의 욕구로 초코소스도 축하했다.현실적인 베녜 즐기는 사진..초코소스를 뿌리면 주르륵 흘러내린다.반죽이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베녜 만들기는 빠르게 포기했..
[레이븐 코인] 코인 탐구하기 2018년에 출시된 레이븐코인은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에서 토큰을 증권형(securities) 또는 수집품(collectibles)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특별히 중점을 둔 프로토콜로 비트코인 코드를 하드포크하여 생성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달리 레이븐코인은 더욱 분산된 채굴을 허용하는 새로운 채굴 알고리즘인 KAWPOW를 기반으로 실행됩니다. 최초발행2018. 01총 발행 한도21,000,000,000 RVN총 발행 수량14,556,910,997 RVN총 유통량14,556,910,997 RVN시가총액5,378억총 거래량(24시간)344억 레이븐코인은 비트코인 버전 0.15.99의 코드 포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디지털 자산(Asset) 전송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ICO, 사전채굴, 마스터노드 없..
[내셔널 헬스 인베스터스] 해외주식 탐구하기 헬스케어리츠 내셔널 헬스 인베스터스는 자체 관리형 부동산 투자 신탁(REIT)으로 세일즈-리스백, 합작 투자, 모기지 및 메자닌 파이낸싱을 전문으로 하며, 필요에 따른 재량적 노인 주택 및 의료 시설 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는 부동산 투자와 시니어 주택 운영 포트폴리오(SHOP)의 두 부문으로 운영된다. 부동산 투자 부문은 독립 생활 시설, 요양 시설, 입장 무료 커뮤니티, 노인 생활 캠퍼스, 전문 간호 시설 및 병원에 대한 부동산 투자 및 임대, 모기지 및 기타 채권으로 구성된다. SHOP 부문은 독립 생활 시설 운영을 소유한 두 개의 벤처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부동산과 모기지 및 기타 채권에 투자한다. 이러한 투자에는 판매용 자산으로 분류된 13개의 부동산을 제외한 약 105개의 노인 주택, 73개..
[그계절] 구좌읍 작은 식물원 카페 오늘 추억해 볼 곳은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그 계절이다. 정말 오래전에 다녀왔던 곳이다. 제주여행을 매년 다니기 시작한 첫 해에 만났던 곳인데 너무 좋아서 자주 오기로 다짐해 놓고 결국 이제야 왔다. 처음 이 문을 만났을 때가 제일 인상 깊다. 제주도를 처음으로 혼자 놀러 왔다가 많은 경험을 했다. 말이 다른 곳으로 샜는데 이렇게 인테리어를 한 카페가 많지 않을 때라 매우 새로웠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을 때 왔었는데 이제 커피를 수혈하는 어른이 되었다. 이른 점심 때라 토스트도 같이 먹었다. 항상 여행 와서도 바쁘게 시간을 보냈는데 모처럼 여유를 부려봤다. 채광이 좋은 공간이었는데 가랑비가 오는 날씨도 운치 있고 좋았다. 옆에 소품샵도 생겨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여기서 내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는..
[초소책방] 인왕산자락 보물같은 북 카페 오늘 적어볼 곳은 인왕산 근처에 있는 초소책방 더숲이다.가보고 싶던 장소 목록에 오래 있었는데 주말에 마음을 먹고 다녀왔다.아침 8시에 오픈해서 나 같은 사람한테 정말 안성맞춤이다.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오히려 운치 있고 좋았다.일찍 오픈을 하는데 주차 공간이 크게 여유 있지 않아서 부지런히 출발하는 것이 좋다.차로 15분 내외에 위치해서 부담 없었다.카페 외관이 엄청 인상적이기보다는 위치가 말도 안 되는 것 같다.인왕산 근처에 이런 입지를 갖는 곳은 유일해 보인다.2층은 신발을 벗고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구경만 하고 1층에 자리 잡았다.베이커리 종류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다.무엇보다 아늑한 분위기와 비냄새로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평소 같았으면 만화책을 찾느라 분주했겠지만 이 날은 차분히 책..
[소보로스코프] 경의선 숲길 귀여운 양갱을 만날 수 있는 카페 주말에 다녀왔던 카페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완전 코앞에 있는데 근처에 크레디트이라는 곳에 자주 가서 잘 찾아보지 않았다. 서강대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밝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가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경의선 숲길은 푸릇할 때가 더 기분 좋은 것 같다. 날씨도 따뜻해 가볍게 입고 나왔다. 1등으로 도착해서 제일 좋아하는 오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산책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따로 간판이 없어 다소 찾기 어려웠다. 푸르게 변한 숲길을 내려다보는 뷰가 좋았다. 나무가 비치는 테이블은 더욱 마음에 들었다. 논커피라운지라고 불리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서인지 디카페인 보리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커피대신 차를 마셔봤다. 우려낸 차가 나오겠거니 했는데 캔과 얼음잔을 준비해 주셨다. 궁금해서 블..
[힐링힐스]남양주 드라이브가기좋은 카페 오늘 적어볼 곳은 전날밤 야반도주했던 힐링힐스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밤바람도 쐬고 싶었다. 더구나 컨디션도 좋아서 이 때다 싶어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나인블록과 고민하다 즉흥적으로 정해보았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밤산책에 딱 맞는 조명같이 느껴졌다. 내부도 정말 아늑해서 평일 늦은 밤을 즐기기 좋았다. 한편에서 이렇게 영화를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빠져든다.. 분위기를 즐기러 간 곳인데 영화를 오랫동안 보다 왔다. 실은 너무나 재밌었다. 서치 2!! 처음에 무슨 아메리칸 셰프나 소셜 네트워크인 줄 알았다. 다니엘 형. 왜 여기서 나와? 그렇지만 매우 멋있었다! 여기저기 구경 다녔는데 이렇게 도망도 안 가는 귀여운 고양이들도 만날 수 있다.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생겼을까..? 바깥도 이렇게 정원처럼 꾸며놓..
[Quay CAFE] 왕산 마리나 앞 시원한 카페 주말에 다녀와 본 영종도 키 카페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Quay cafe. 어떻게 키 카페가 되는 것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처음에 네비 찍고 클라키가 생각이 나 와 보게 됐다. 해운대 파크하얏트에 가면 요트 경기장 뷰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도 왕산 마리나 뷰가 좋을 것 같아 기대됐다. 동남아에 놀러 가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색감의 카페였다. 건물이 나름대로 크고 내부가 시원시원했다. 무엇보다 가장 시원했던 것은 카페 앞 주차장의 존재이다. 요즘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있는 곳이 제일 좋다… 카페 맞은편에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가 펼쳐져있다. 마시안 해변보다는 여기서 보는 바다와 영종하늘도시 가는 해안도로에서 보이는 바다가 제일 좋다. 카페 앞 쪽으로 이렇게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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