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관련주
오늘 야심한 밤에 적어볼 종목은 스타벅스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으로 커피 없이 살 수 없는 나에게는 필수 소비재이다.
최근 경동시장점 오픈으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블루보틀 커피도 공격적인 확장을 하고 있지만 애초에 포지셔닝이 다른 것 같다.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스페셜티 커피의 로스터, 마케팅 및 소매업체이다.
이 회사는 34,300개 이상의 운영회사와 라이선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는 북미,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를 포함하는 국제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커피를 비롯해 차, 주스,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굿즈의 개발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 회사의 북미 및 국제 사업부는 회사 운영 매장과 라이선스 매장을 통해 커피 및 기타 음료, 보완 식품, 포장 커피, 1인용 커피 제품 및 엄선된 상품을 판매한다.
채널 개발 부문은 회사 운영 및 라이선스 매장의 고객에게 포장된 커피, 차 및 즉석 음료를 판매한다.
이 회사는 또한 티바나, Seattle's Best Coffee, Ethos, Starbucks Reserve 및 Princi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비롯해 차, 주스, 디저트, 머그, 텀블러 등을 판매하는 미국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모비딕의 등장인물인 스타벅(Starbuck, 커피를 사랑한 일등 항해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971년에 커피 애호가였던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지브 시글은 시애틀의 지역 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마켓에 ‘스타벅스 커피, 티 & 스파이스(Starbucks Coffee, Tea & Spice)’라는 이름의 작은 매장을 열었다.
1983년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 커피, 티 앤 스파이스에 합류해 원두 판매점에서 감성적 체험을 제공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스타벅스로 전환했다.
이후 스타벅스는 세계시장에 진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늘려나갔고, 1990년대 이후 적극적인 인수 합병을 통해 캔커피, 병커피, 주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스타벅스의 설립자인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그리고 지브 시글은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대학교(University of SanFrancisco)에서 만난 동창이었다. 졸업 후 제럴드 제리 볼드윈은 영어 교사로, 고든 보커는 프리랜서(Freelancer) 작가로, 그리고 지브 시글은 역사 교사로 각자 시애틀에 정착했다. 공통으로 커피 애호가이었던 세 사람은 종종 양질의 커피를 공유하는 모임을 지속해 나갔다.
1970년대 대다수 미국인은 쓴맛이 강한 로부스타 커피를 주로 마셨지만,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그리고 지브 시글은 부드럽고 향기가 뛰어난 아라비카원두를 선호했다. 하지만 북미 쪽에는 아라비카 원두를 판매하는 공급처가 많지 않았고, 이들이 거주하던 시애틀에는 한 곳도 없었다. 이들은 우편 주문을 하거나 혹은 캐나다 등지까지 직접 가서 아라비카 원두를 사 오곤 했다.
그러던 중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그리고 지브 시글은 시애틀 인근에 자신들이 직접 아라비카 원두 판매점을 열기로 뜻을 모았고, 1971년 각자 1만 달러를 투자해 지역 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마켓에 작은 매장을 사들여 커피 원두, 향신료 그리고 차 등을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을 오픈했다. 당시 이들은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일등 항해사 ‘스타벅’의 이름을 딴 ‘스타벅스 커피, 티 앤 스파이스(Starbucks Coffee, Tea and Spice, 스타벅 3명이라는 뜻으로 ‘스타벅스’를 취함)’와 사이렌의 형상을 응용해 간판을 만들었다. 이것이 오늘날 ‘스타벅스’ 브랜드의 시작이 되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로고가 들어가 있는 드링크웨어(Drinkware, 마실 것과 관련된 물품) 제품을 제작 · 판매함으로써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는 텀블러, 머그, 텀블러 케이스와 같은 액세서리 등이 있다. 특히 이 중 텀블러와 머그 등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출시되는 기본 디자인과 국가별, 지역별, 시즌별로 다르게 출시되는 디자인으로 나뉘어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드링크웨어 제품을 한정판으로 소량만 제작해 판매하는 희소성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상장정보
거래소 | 나스닥 증권거래소 |
통화 | USD |
결산일 | 2022-10-02 |
상장일 | 1992-06-26 |
상장주식수 | 1,147,800,000 |
시가총액 | $125,133,156,000 (153조 9,138억원) |
매수의견은 매수우위로 목표주가는 105.77 USD이다.
주당 배당금은 2.12, 배당수익률은 1.94%이다.
나도 커피만큼 차를 좋아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차가 커피의 자리를 대체하려면 최소 15년은 걸린다고 본다.
티바나를 인수할 때만 해도 금방 차 문화가 자리 잡을 줄 알았는데 역시는 역시다.
이렇게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여유 자금으로 조금씩 모아보려고 한다.
최근 다양한 MD상품들과 색다른 콘셉트의 매장 오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독보적인 존재라 오히려 불안할 수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 또 새로운 아이템으로 브랜드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만족시키리라고 본다.